캐롤튼 트리니티 밀스 스테이션 개발, 올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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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Carrollton)의 트리니티 밀스 스테이션(Trinity Mills Station, TMS) 복합상업용 개발사업이 올해 봄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캐롤튼의 트리니티 밀스 스테이션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이 올해 봄 착공을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캐롤튼 한인 타운과 가까운 이 지역은 스테몬스 프리웨이(Stemmons Freeway)와 트리니티 밀스 로드(Trinity Mills Road)의 조지 부시 턴파이크(Bush Turnpike) 동남쪽 외곽에 있습니다.

첫 오피스빌딩 개발을 시작으로 25에이커 규모로 진행될 해당 개발사업은 트리니티 밀스 역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개발 계획에는 오피스 빌딩 뿐만 아니라 소매점과 주거용 캠퍼스도 포함돼 있으며 두 개발업체 인티그랄(Integral)과 코아 파트너스(Koa Partners)를 비롯 DART와 캐롤튼 시가 공동 개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롤튼 시는 이 개발사업에 1,200만달러를 출자했고 어빙(Irving) 기반 코아 파트너스는 트리니티 밀스 스테이션을 위해 첫 번째로 착공될 계획인 13만 5000sf.의 6층짜리 오피스 빌딩의 임대 계약을 대행하게 됩니다. 해당 오피스 빌딩에는 5400만달러가 넘는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정부 관련 서류에 의하면 해당 개발사업은 올해 5월 시작되고 내년(2023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캐롤튼은 현재 TMS 개발사업과 연결되는 대규모 플라자를 짓고 있으며 인근의 DART 그린 라인과 덴튼 카운티 교통기관(DCTA) 경전철역도 해당 개발사업과 연결될 계획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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