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 유성주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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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장으로 유성주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지난 11일(토), 2021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1부 행사는 37대 달라스 한인회 정기 총회로 진행됐으며, 그간 사업보고와 2020년 회계 결산 밑 감사 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2부 행사에선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앞서 유석찬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참여와 격려로 힘이 되어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에도 큰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기가 신임 유성주 회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유성주 신임 회장은 “소통하며 참여하는”이란 표어를 내걸며, 앞으로 동포 사회와 적극 소통하는 한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성주 신임회장입니다.

#. 유성주 신임회장 int

이날 행사에선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 홍성래 소장, 삼문 그룹 문대동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에디 버니스 연방 하원 의원, 코펠과 캐롤튼 시장 등의 영상 축하도 전해졌습니다. 또한 DK미디어 그룹의 스캇 김 대표 및 북텍사스 주요 한인 단체장들 등 동포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2022년 제 38대 달라스 한인회는 유성주 회장 체제로 2년간 운영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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