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재택 근무자 위한 전국 최고 도시 ‘1위’…달라스, 알링턴 각각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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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재택 근무자들을 위한 전미 최고 도시 10곳 중 5곳이 텍사스에 소재한 도시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론스타터(LawnStarter)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재택 근무자들을 위한 전미 최고 도시 1위에 선정된 프리스코(Frisco)를 필두로 탑 10안에 달라스(Dallas)와 알링턴(Arlington) 어스틴(Austin) 그리고 플래이노(Plano)도 포함됐습니다.

이 조사는 원격 재택 근무직 기회와 인터넷 연결성 생활비 그리고 개인 근무 공간 가용성 등 20개의 요인들을 기준으로 실시됐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원격 재택 근무자들을 위한 최상의 도시는 프리스코가 선정됐고 2위는 일리노이(Illinois) 주 내퍼빌(Naperville) 3위는 달라스 그 다음 4위와 5위는 알링턴과 아틀란타(Atlanta)이며 6위는 어스틴 7위는 플로리다(Florida) 탐파(Tampa) 8위는 플래이노가 선정됐습니다.

마지막으로 9위와 10위에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의 롤리(Raleigh)와 오하이오(Ohio)의 신시내티(Cincinnati)가 랭크됐습니다.

탑 10에 포함된 텍사스 5개 도시 중 DFW 지역에 소재하는 3개 도시는 원격 재택 근무직 기회와 인터넷 연결성 기준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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