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주택 판매자, 평균 11만 달러 시세 차익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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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주택을 매각한 DFW 지역 주택 소유자들이 평균 11만 달러가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습니다. 이는 10여녀만의 가장 높은 수익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Attom Data Solution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 분기 DFW의 주택 판매자는 평균11만 2,850 달러의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습니다.

전국적인 주택 판매 수익은 평균 10만 178달러입니다. 미국 주택 판매의 이윤은 47%로 이는 10여년만에 가장 높은 수익율입니다. 

최근 북텍사스(North Texas) 등 미 전역의 주택 가치는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3분기에 DFW 주택 소유자들은 평균 약 5년 6개월간 주택을 소유했다가 판 뒤 평균 51.2%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특히 텍사스의 주요 메트로 시장들 중에선 어스틴(Austin)의 주택 소유자들이 평균 19만 2600여달러의 높은 시세 차익을 봤습니다. 반면 휴스턴(Houston)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은 불과 평균 7만 3000여달러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미 전역에서 주택 거래로 가장 많은 시세 차익이난 지역은 51만 5000달러의 산호세(San Jose)였고 38만 8000달러의 수익을 거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Attom Data Solutions은 지난 3분기 북텍사스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주택 매입율이 폭등했다고 밝혔습니다. DFW 지역 총 주택 매입의 약 14%가 이들 투자자들에 의한 거래였는데, 불과 1년전에는 1.4%였습니다. 특히 DFW 지역 투자자들에 의한 주택 매입 점유율은 전국 수준의 두 배에 육박했습니다. 

또한 지난 3분기 해당 지역 주택 거래 유형에서 담보권 행사에 의한 거래는 1% 미만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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