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남다른 텍사스 사랑, 새 공과대학 설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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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남다른 텍사스 사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본사 이전 결정에 이어 공과 대학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텍사스를 주 무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텍사스에 새로운 공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고려 중”(I Am thinking of starting new university: Texas Institute of Technology & Science)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텍사스로 거주지를 옮긴 데 이어 지난 달에는 테슬라 본사까지 어스틴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어스틴에는 테슬라 전기차 생산 공장인 기가 팩토리가 건설 중이며, 스페이스X 로켓 발사장이 있는 텍사스 해안 마을인 보카치카 일대는 우주산업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업계는 테슬라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텍사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머스크의 이번 대학 설립을 놓고 도지코인을 띄우기 위한 ‘수작’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학비를 도지코인으로 결제 가능하게 만들고 심지어 할인까지 해주겠다는 머스크의 설명 때문인데, 코인 투자 심리를 자극해 자산을 불리려는 행태라는 비판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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