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튼·루이스빌 경찰국 참여 ‘아시안 증오 범죄 방지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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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루이스빌 경찰국이 참여한 아시안 증오 범죄 방지 세미나가 지난 16일(토), 세미한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전국적으로 급증한 아시안 혐오 및 증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열렸습니다.

패널로는 루이스빌 경찰국의 케빈 디버 서장(Chief Kevin Deaver)과 캐롤튼 경찰국의 데릭 밀러 서장(Chief Derick Miller)이 참석했으며, 루이스빌 경찰국의 지창훈 경관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캐롤튼 경찰국의 데릭 밀러 서장과 행사를 기획한 지창훈 경관은 한국 커뮤니티와 경찰과의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밀러 서장과 지창훈 경관입니다.

#. 데릭 밀러 서장 + 지창훈 경관INT

아시안 증오 범죄의 정의와 대처법, 경찰과 아시안 커뮤니티의 협조 및 신고 정신의 중요성이 강조된 이날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와 월드사역 연구소, 세미한 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또한 코펠 시 전영주 시의원, 주 달라스 출장소 김동현 부영사 등 약 4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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