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플러스 행복 나눔의 찐빵 바자회 행사’가 어제(5일)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인 입양아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DFW의 여러 한인 여성 단체들이 힘을 합쳐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찐빵 바자회에는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북텍사스 한미 여성회, 한미 연합회 DFW지부, 국악협회 텍사스 지부 등 많은 한인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달라스 한인회 오원성 부회장은 한인 입양아들이 따뜻한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각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의 곽영해 회장도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이뤘다며, 앞으로의 행사에도 단합심을 보이자고 강조했습니다. 오원성 부회장과 곽영해 회장입니다.
#. 오원성 부회장 & 곽영해 회장 INT
이날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달라스 한국 학교 등도 후원했으며, 찐빵 바자회를 통해 총 4,070달러의 기금이 모였습니다. 이 기금은 국제 입양 전문기관 ‘딜런 인터내셔널’과 비영리 단체인 해외 입양인 연합 325 KAMRA(삼이오 캄라)에 각 2천 35달러씩 전달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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