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플러스 행복 나눔의 찐빵 바자회 행사’ 열려

0
757

‘사랑 플러스 행복 나눔의 찐빵 바자회 행사’가 어제(5일)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인 입양아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DFW의 여러 한인 여성 단체들이 힘을 합쳐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찐빵 바자회에는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북텍사스 한미 여성회, 한미 연합회 DFW지부, 국악협회 텍사스 지부 등 많은 한인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달라스 한인회 오원성 부회장은 한인 입양아들이 따뜻한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각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의 곽영해 회장도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이뤘다며, 앞으로의 행사에도 단합심을 보이자고 강조했습니다. 오원성 부회장과 곽영해 회장입니다.

#. 오원성 부회장 & 곽영해 회장 INT

이날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달라스 한국 학교 등도 후원했으며, 찐빵 바자회를 통해 총 4,070달러의 기금이 모였습니다. 이 기금은 국제 입양 전문기관 ‘딜런 인터내셔널’과 비영리 단체인 해외 입양인 연합 325 KAMRA(삼이오 캄라)에 각 2천 35달러씩 전달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