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경찰국, 피라미드 사기 사건으로 경관 체포, 다수 경관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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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경찰이 피라미드 사기 사건(Pyramid Promotion Scheme)에 연루된 경관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1일(금) 달라스 경찰국의 공직 청렴 전담반(Public Integrity Unit)은 파라미드 사기 사건을 조직하고 이를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레지날드 존스(Reginald Jones)이라는 경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존스 경관은 2002년부터 달라스 경찰국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이며 현재 사우스 센트럴 순찰대(South Central Patrol Division)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 PIU의 내사 결과에 따르면 존스 경관 뿐만이 아니라 지위 고하를 막론한 다른 경관 13명과 소냐 데이비스(Sonja Davis)라는 시민 1명도 이번 피라미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대배심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13명의 경관들은 모두 존스와 같은 순찰대 근무자들로, 현재 경찰국 내사로 정직에 처해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존스를 비롯한 14명의 경관들이 피라미드 사기 계획을 세웠으며 피라미드식 투자에 다른 경관들을 끌어 들이는 대가로 수익을 받아 챙겼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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