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수,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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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에 거주하는 최경주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 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어제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미 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왕좌에 올랐습니다. 

‘한국 골프의 산증인’이기도 한 최경주 선수는 한국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챔피언스 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1970년생 최경주는 지난해부터 시니어 대회 출전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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