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 단속국 ICE의 이번단속 작전은도널드 트럼프(DonaldTrump) 대통령의대규모 이주민단속 명령이나오기 전에실행된 것으로, ICE가 연방정부와 상관없이 비공개로진행하는 일상적인단속 작전의일환이었습니다.
달라스 ICE 현장 지휘부의마크 무어(MarcMoore) 책임자는“이 같은이주민 단속작전이 지난수개월 전부터시작돼 매일같이 이행돼왔다”고밝혔습니다.
또, 이번 단속이다른 점이있다면, 추방을목적으로, 불법입국이나 마약소지 및폭력 등의범죄 혐의가있는 기소대상 이주민들을특정해 실행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민단속국은 이런의도 아래검거된 이주민 75명 중 51명을 북텍사스에서체포하고 24명은오클라호마에서 체포했습니다.
이주정책 연구소(MigrationPolicy Institute)의랜디 캡스(RandyCapps) 연구책임자는 이번같은 소규모의비공개 단속작전이 연방정부의 공공연한단속 위협보다는사회적 동요를덜 일으키겠지만이주민 커뮤니티에미치는 파장은가장 크다고지적했습니다. 아울러, ICE가 연방의회에서 관련정책이 변경될때까진 이번같은 단속작전을 계속실행할 것이라면서, 이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영향이 더커지고 체포되는이주민 수도더 늘어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