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10대 소년 총격 사망 사건 용의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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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휴스턴에서 발생한 보복 운전에 의한 10대 소년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남성 용의자가 어제(2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일), 서른 네 살의 제럴드 웨인 윌리엄스(Gerald Wayne Williams)가 데이빗 카스트로 사망사건과 관련해 휴스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난 달 6일, 열 일곱 살 소년 데이빗 카스트로(David Castro)는 가족들과 휴스턴 아스트로스 프로 야구팀의 홈 경기를 관람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10번 인터스테이트(I-10) 인근 도로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당시 휴스턴 경찰은 해당 사건이 보복 운전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피해 소년과 그 가족이 탄 차량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선루프가 있는 흰색의 포도어 뷰익(Buick)을 운전하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차터스 스트리트(Chatres Street)에서 양측 간 처음 마찰이 시작됐습니다. 사건 당시 데이빗은 아버지 폴 카스트로(Paul Castro)가 운전하는 픽업트럭에 다른 가족 한 명과 함께 동승해 있었으며 아버지 폴이 차터스 스트리트를 지날 때 흰색의 뷰익(Buick)을 몰던 윌리엄스와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의 분쟁은 맥카티 스트리트(McCarty Street)와 이스트 프리웨이(East Freeway) 인근 도로에서 총격상황으로 비화됐는데, 윌리엄스는 폴 카스트로의 트럭을 뒤쫓아간 뒤 총을 몇 발 쐈고 그 총격에 아들 데이빗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윌리엄스의 자수 소식에 데이빗의 가족은 아들을 위해 정의를 바로 세워 준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윌리엄스가 한 행동이, 아들을 죽이고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는 것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실베스터 터너(Sylvester Turner) 휴스턴 시장은 이번 총격사건의 비극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도로위의 분노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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