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캐롤튼 경찰, 소방국 자녀 장학금 수여 행사가 지난 4일, 금요일 오후 4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해당 장학 행사는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달라스 한인회와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등의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선정된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한인 사회와 캐롤튼 시간의 화합도 오래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장학행사에선 Ella Clendinning, Hailey Grace Dirks, Addie Caroline Harpold, Bryan M. Kimpton, Emily Mae Smyder, Ethan Andrew Mather 등 총 6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각 1천달러의 장학금과 증서가 수여됐습니다. Addie Caroline Harpold과 Bryan M. Kimpton 학생의 소감입니다.
#. 장학생 Addie Caroline Harpold과 Bryan M. Kimpton 소감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 김현겸 회장,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홍성래 소장, 캐롤튼 시 성영준 시의원, 코펠시 전영주 시의원 등도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장학생 및 캐롤튼 경찰, 소방국 가족들과 한인 동포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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