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달라스 시장에 Eric Johnson 후보가 최종 당선되면서 시장 선거의 대장정이 끝난 가운데, 달라스 유권자들이 이번 달라스 시장 선거에서 해당 시의 낙관주의에 신뢰를 보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과감한 비전 창조 의지를 적극 지지한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도 해석됐습니다.
한편 신임 시장으로 선출된 Johnson 당선자 같은 시 지도자들 앞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현안 해결의 시작은 바로 시의 가능성을 포용하고, 그 가능성을 협력을 통해 모든 시민을 위한 성과로 바꿀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유권자의 선택에서 시작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이에 Johnson 시장 당선자가 Dallas 발전에 기여한 Mike Rawlings 현 시장에 이어, 말하기에 앞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에 앞서 한 번 더 고심하는 덕목을 갖춘 지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