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주최 ‘2021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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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8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가 주최했으며, 한인 차세대 학생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선 알렌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중인 이수지 학생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외 2등에는 플라워마운드 고등학교의 원현경 학생과, 송주은 학생이 받았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의 유석찬 회장은 올해 그림 공모전에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여했다며,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고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지 학생은 DMZ 방문 경험을 전하며, 조국 통일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석찬 회장과 대상을 수상한 이수지 학생입니다.

#. 유석찬 회장 + 이수지 학생 (int)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주 달라스영사출장소의 홍성래 소장과 코펠 시 전영주 시의원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총 54작품이 출전된 이번 평화통일 공모전 시상직에는 수상 학생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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