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인종 증오범죄 규탄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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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가 오늘(19일) 오후 3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애틀란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인종 증오 범죄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달라스 한인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애틀랜타 총격사건은 아시안을 겨냥한 명백한 ‘증오범죄’임을 분명히 하며, 증오와 차별의 편협한 사고가 저지른 용납할 수 없는 이번 증오범죄에 수사당국의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도 “안타까운 사건의 정확한 조사와 더불어 북텍사스 한인 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관계 당국에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석찬 회장입니다.

#. 유석찬 회장 int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 애틀란타 총격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헌화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달라스 한인회의 오원성 공공외교 분과 위원장, 유성 보건분과 위원장, 캐롤튼 성영준 의원, 코펠시 전영주 의원 등이 각각 규탄 성명을 발표하며 함께 동참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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