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백신 접종 그룹 ‘확대’ 예정…Phase 1C 대상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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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 주 보건국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 그룹을 Phase 1C까지 곧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Phase 1C의 범위에 누가 포함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텍사스에선 Phase 1A와 1B에 해당하는 의료 현장 종사자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 그리고 65세 이상 고령층 또는 16세 이상의 만성 기저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주민들은 이 다음의 Phase 1C에 누가 포함될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텍사스 주 보건국은 이번 주, 새 접종 대상 범위 공개가 있을 것이라며, 다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주부터 주 보건국의 지시로 백신 접종 대상에 교사와 아동 케어 종사자들 등 교육계 종사자들이 포함됐습니다.

이달 2일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는 경제 재개 전면 허용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종료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백신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백신 접종 대상 범위를 곧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작년(2020년) 12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예방 접종 자문 위원회는 주와 로컬 정부들에게 백신 접종 그룹별 대상군을 권고했습니다. CDC는 Phase 1C 그룹 대상에 65세에서 74세까지 고령층과 16세에서 64세까지 만성 기저 질환자를 비롯 대중교통이나 식당 등 요식업, 정보 기술 에너지, 법률, 미디어 또는 공공 안전 부문의 종사자 등 기타 필수 산업 노동자들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텍사스는 이미 Phase 1B 그룹 대상자 선정 때 75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시킨 CDC의 지침을 따르지 않고 65세 이상 고령층 기준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텍사스의 백신 배당 패널 전문가단(Expert Vaccine Allocation Panel) EVAP는 CDC의 예방 접종 자문위원회의 지침과 함께 도심과 시골 지역 간의 균등한 분배를 기준으로 고려해 접종 대상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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