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 24일 오전 한국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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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오늘(24일) 오전 한국으로 출국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이 끝난 추신수 선수는 최근 미 프로야구, MLB 8개 팀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연봉 27억원에 계약했습니다.

오늘 출국을 앞둔 추신수 선수는 어제 AM 730 DKNET 라디오, 달라스 라이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 자신을 성원해 준 DFW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포부와 한국행에 대한 결심을 밝혔습니다. 추신수 선수입니다.

#. 추신수 선수 — 달라프 마지막 인사 INT

지난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 3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던 추신수 선수는 그동안 7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14홈런, 355타점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외에도 동포 및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선행을 베푸는 등 야구 외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DFW 한인 사회 및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추신수 선수가 지난 7년 동안 보여줬던 안타, 미소, 우리 사회를 위해 해왔던 일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행운을 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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