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네 번째 신인 작가 공모전 개최
마감 이달 31일… 시상식 11월 7일(토) 문화회관 갤러리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주최 제4회 신인 작가 공모전이 열린다.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미국에 거주한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 부문은 서양화와 동양화, 사진, 드로잉, 설치 등 입체로 나뉘며, 3년 이내 창작된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 마감은 10월 31일 오후 3시까지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한 명에게 500달러, 300달러, 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을 겸한 리셉션은 11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윌링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게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문화회관 측은 “여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숨겨 뒀던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847-947-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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