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문화 풍물”, 세계로 미래로 평화의 소리 한마당

한국에서 온 청소년 전통 문화예술 공연단 '두드리 & 아리솔' 공연에 300여 명 관객 '탄성'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10명으로 구성된 공연단 빼어난 실력에 뉴요커들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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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대표 이시영, 이하 두드리)가 뉴욕에서  가나다라 한국뉴욕학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의 초청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뉴욕 일원의 6개 학교와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 그리고 103주년을 맞은 그레잇넥 딸기축제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선 보였습니다.  

9일 그레잇 넥 딸기축제가 열린 성공회 올세인트 뉴욕한인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청소년 국악문화 예술단 두드리의  신명나고 뛰어난 공연에 300여 명의 관객들은 감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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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의 이시영 대표는 “한국의 전통 타악과 풍물 놀이를 뉴욕 일원의 한인 학생들과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공연에 참가한 두드리 단원들은 “미국 뉴욕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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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는 2016년 창단한 아리솔과 함께 전통문화예술의 세계화 및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2017년 영국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유럽(독일, 스위스, 프랑스) 순회 공연에 이어 이번 뉴욕 공연에 나섰습니다. 

한편, 이번 두드리 앤 풍물천지 아리솔 뉴욕공연 기획은 ‘함께하는 교육’ 주관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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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1660 K-라디오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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