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orean Americans for Biden 트위터]
미 전역 한인 정치인, 7일(수) 오전 바이든 대통령 후보 지지 연합 온라인 기자회견
미국 대선을 꼭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미 전역의 민주당 한인정치인들이 7일(수)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 회견을 갖는다.
바이든 후보 공식 지지단체인 ‘코리안 아메리칸 포 바이든(Korean Americans United for Biden)’을 중심으로 시카고, 뉴욕, 워싱턴(시애틀, 타코마), 텍사스(휴스턴),조지아(애틀란타),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저지,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 민주당 정치인들은 바이든후보가 왜 한인 커뮤니티에 적합한 대선 후보인지 ,또 경합주에 있는 한인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회견 연설자로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뉴저지 3지구), 한인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자로 나선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 데이빗 류 로스앤젤레스 시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할리 김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 등 고위직 한인 정치인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한인들의 후원 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해 ‘Korean Americans for BidenVictory Fund’를 공식적으로 개설하고 모든 한인사회 후원금을 한인사회의 이름으로 한다. 워싱턴 DC 쪽에서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한인2 세 리더들을 중심으로 ‘AAPIs for Biden’과 연계해서 한인 유권자들에게 전화모금(phone banking)을 펼치고 있다.
참가 등록을 위한 링크는 bit.ly/KAsforBiden이다. 문의 이메일은 skang0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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