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부 핫스팟 8일부터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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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6일,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핫스팟 지역의 비필수적인 사업체들이 늦어도 금요일까지는 반드시 문을 닫아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7일, 이들 핫스팟 지역의 비필수 사업장 셧다운을 목요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하며, ‘최소 14일’간 셧다운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빌 드블라지오 / 뉴욕 시장>

이들 지역에서 단체 모임 금지 규정을 어길 경우 최대 15,000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정을 위반하면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감염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핫스팟을 구분해, 셧다운과 관련해 차등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적색(Red)’ 가이드라인이 적용됩니다.

적색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지역의 경우, 교회나 예배당 등의 종교시설은 최대 수용인원의 25%, 10명 이하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요식업소의 경우 포장 및 배달 서비스로만 운영해야 합니다.

아울러, 모든 규모의 집단 모임은 금지됩니다.

핫스팟과 맞닿은 주변 지역은 ‘주황색(Orange)’으로 구분해, 역시 규제가 적용됩니다.

이들 지역의 경우, 학교를 폐쇄하고, 종교시설 최대 수용인원은 33%, 또는 25명 이하로 제한됩니다.

운동시설과 데이케어 등 고위험 사업장 역시 임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실내 식사는 금지되며, 옥외 영업의 경우 테이블 당 4명으로 제한합니다.

‘노란색(Yellow)’ 범주에 속하는 지역의 경우, 사업체의 영업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최대 수용인원을 50%로 제한한 상태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학교는 문을 열 수 있지만, 코비드-19 관련 규정은 더 엄격히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는  ‘적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구분된 코비드-19 감염 확산 지역별 지도를 트위터에 공개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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