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은 10.3일 우리나라의 개천절을 맞이하여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제니 더컨 시애틀 시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에 게재했습니다.
인슬리 주지사는 한인사회가 워싱턴주의 문화적 다양성과 경제적 번영에 기여한 바 크다고 하고, 한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례가 모범이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워싱턴주와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더컨 시장은 시애틀의 차량이동형 코로나19 검사소가 한국의 모델을 도입한 것이라고 하고, 방역물품 공급이 어려웠던 시기에 한국의 업체가 도움을 주었다고 한 후, 시애틀 – 대전 자매도시 등 한국과의 교류가 지속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