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주 판매법인이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셀토스 등 SUV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월 기록적인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미주 판매법인은 지난 9 월 총 55,519 대를 판매하면서 역대 최대 9 월 및 분기 소비자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해 출시된 후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있는 텔루라이드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티지가 각각 8천 829 대와 7천165 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5.3% 대폭 증가한 53,513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셀토스는 5천613 대, 신형 중형세단 K5는 5,763 대 판매로 두 모델 모두 최고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미주 판매법인 영업담당 빌 페퍼 부사장은 텔루라이드와 스포티지, 셀토스 등 탁월한 SUV 3 인방의 인기에 기록적인 9 월 판매를 달성했으며 미국 시장 진출 25 년 역사상 최고 분기 소비자판매 또한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퍼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신형 K5 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1 년형 신형 쏘렌토 등 강력한 모델 라인업으로 4 분기를 맞이할 예정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속에서도 업계 최고 성과를 내고있는 기아차의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