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추가 경제 재개방 기대 속 대면 수업 전면 허용… 교육구 결정 남아

0
72

오렌지 카운티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주요 수치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추가 경제 재개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모든 학교들은 대면 수업 재개가 허용됐습니다.

다만 각 교육구가 학교 문을 열고 대면 수업을 재개할 지 결정할 수 있어 모든 학교가 곧바로 대면 수업을 재개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프랭크 김 오렌지 카운티 CEO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를 비롯한 일부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운틴밸리 교육구의 초등학교들은 오늘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하고 사이프리스와 터스틴 교육구의 초등학교, 그리고 어바인 통합교육구는 이번 주 내로 대면 수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파운틴 밸리 교육구의 경우 학급당 10명의 학생으로 제한하고 오전과 오후 반 수업으로 나눠 하이브리드형 수업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주요 수치가 꾸준히 하락하면서 경제활동을 추가로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는 어제 현재와 같은 추세로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1주일 이내로 주 정부의 경제재개 가이드라인에 따라 다음 단계인 주황색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랭크 김 CEO는 이번 주 내로 전체 확진률은 3.9%에서 3.1% 정도로 내려가고 하루 신규 확진자 비율은 주민 10만 명 당 4.7% 에서 3.6%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카운티는 오늘부터 주황색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일주일동안 현 수준을 유지하면 공식적으로 현재 빨간색 단계에서 주황색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주라며 주민들은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예방 수칙을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가 주황색 단계로 이동하면 리테일 매장과 쇼핑몰들은 수용 인원 제한 없이 실내 영업을 할 수 있으며 교회와 레스토랑, 영화관, 박물관 등의 수용 인원을 기존 25%에서 50%까지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볼링장이나 암벽등반과 같은 가족 오락 시설은 수용 인원 25%로 실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됩니다.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