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북부 160에이커 노른자 부지, 매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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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북부 교외 지역의 가장 발전된 구역에 위치한 160에이커의 노른자 부지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프리스코 노스 부지는 달라스 노스톨웨이와 U.S.Highway 380번의 남서쪽 모퉁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지는 현재 복합 상업용 개발을 위한 구획 조정 범위에 포함돼 있습니다. 

2016년부터 해당 부지를 소유한 투자자들은 최근 이곳을 상업용 부동산업체 CBRE를 통해 60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이 부지는 구획 조정에 따라 아파트와 타운홈, 시니어 거주시설, 오피스, 소매 상가 및 호텔 건설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프리스코 노스 부지는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와 덴튼 카운티(Denton County) 동부지역의 급속도의 발전이 진행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시네마크 영화관과 프로골프협회 PGA의 새 본사 및 골프 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쪽으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택단지인 윈드송 랜치(Windsong Ranch) 커뮤니티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울러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의 복합상업용 개발사업 Gates of Prosper도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지 북쪽으로는 Children`s Health가 관련 의료 센터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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