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은행 조앤 김 행장이 3년 연임됐습니다
CBB 은행의 지주사인 CBB 뱅콥은 18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앤 김 행장 임기를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9일자로 시작되는 새 임기는 3년이며 년봉 40만달러와 스톡옵션등이 제공됩니다
이로써 조앤 김 행장은 지난 2011년 4월 Cbb은행의 2대 행장으로 취임한 이래 2014년에 이어 또 한차례 연임됐습니다
조앤 김 행장의 임기 중 은행의 자산규모가 11억달러를 돌파했고 텍사스 등 타주로 지점과 대출사무소를 대폭 늘리는 등 은행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순한 이사장은 조앤 김행장의 지난 8년 임기동안 은행의 재정과 운영이 향상됐고 주주가치와 시장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며 앞으로도 은행 수익성 증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