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당 소득이 증가하고 있지만 빈부격차는 아시안계가 가장 심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퓨 리서치센터가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를 분석한 결과 전국 아시안계의 상위소득 10%가 하위소득10%보다 10.7배나 더 버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평균 8.7배보다 월씬 높은 수치입니다. 아시안계의 빈부격차는 1970년대에는 각 인종별로 가장 적었지만 2017년에는 가장 큰것으로 조사된것입니다.
그뒤를 이어서 흑인이 9.8배 백인과 히스패닉이 7.8배로 나타났습니다
이조사에서 성인 가운데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이 52%로 집계돼 1971년의 응답율 61%보다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