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우드 30대 자폐증 한인 실종 나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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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9] 

링컨우드 30대 자폐증 한인 실종 나흘째

마지막 목격 장소 Hamlin Avenue…경찰 제보 당부

링컨 우드 지역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한 한인 남성이 실종된 지 나흘 째인 8일(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고 WGN를 비롯한 지역 언론이 보도해 주목된다.

링컨 우드 경찰은 “지난 5일(토) 신고가 확인된 자폐증이 있는 39세의 에릭 장(Eric Chang)을 찾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햄린 에비뉴(Hamlin Avenue)로 실종 당시 진한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장 씨가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주로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5일(토) 링컨 우드 지역에서 실종된 한인 장 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847-673-2167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Kradio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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