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공화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조지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후보와의 간격을 소폭 넓히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2액션뉴스와 랜드마크 커뮤니케이션스는 전당대회 이후 투표할 의향이 있는 조지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47.9%로 40.5% 지지율을 얻고 있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7.4%차이로 제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당의 조 조겐슨 후보는 9.3% 에 그쳤으며 나머지 9.3%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4.4%입니다.
지난 번 전당대회 직전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격차는 오직 2%밖에 나지 않았지만 한주 새 간극이 8%차로 벌어졌습니다.
또한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한 유권자가 4%미만이었던 반면 현재는 9%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성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남성 53.5%, 여성 43.1%, 바이든 후보의 경우에는 남성 33.5%, 여성 46.5%로 나타났습니다.
전당대회를 시청한 유권자들의 비율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경우 양당 전당대회를 모두 시청했다는 유권자는 49.6%, 공화당만 시청했다는 유권자는 90%로 집계됐습니다.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의 경우에는 양당 모두 시청한 유권자가 38.3%, 민주당만 시청한 유권자는 93.1%로 조사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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