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키 일리노이 최대 규모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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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atch] 

스코키 일리노이 최대 규모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 오픈

일반인 대상 기호용 판매 돌입

스코키 시에 일리노이 최대 규모의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이 이번 주 목요일 전격 오픈한다.

세계 최대 마리화나 회사인 그린하우스(Greenhouse)가 인수한 자회사 그라스루츠 카나비스(Grassroots Cannabis)가 운영하게 될 이 판매점(1000 Skokie Blvd)은 스코키 시 올드 오차드 몰 건너편에 1만 평방피트 크기로 주 내 최대 규모로 오픈하게 된다.

그린하우스는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라이선스를 스코키 시로부터 취득한 ‘그라스루츠 카나비스’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기호용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규제 당국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할 장소는 지난 63년 동안 옷가게와 가구 판매점으로 활용돼 왔으며, 가장 최근인 2017년까지는 은행이었던 공간으로 지난 몇 달 동안 수백만 달러를 들여 개조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코키 시는 현재 21세 이상 성인에게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되고 있다.

그라스루츠(Frassroots) 최고 경영자(CEO) 미치 칸(Mitch Kahn)은 “오는 목요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스코키 그린하우스’(Skokie Greenhouse) 내부에는 고객들을 위한 14개의 POS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어 많은 고객의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린하우스는 오는 10월 초 스코키 블루버드와 던디 로드가 만나는 곳(755 Skokie Blvd.)에 노스브룩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메드맨(MedMen)이 소유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소가 지난 1월 에반스톤 시(1804 Maple Ave.)에 오픈했으며, 지난 5월에는 라이즈 카나비스(Rise Cannabis)가 운영하는 주 내 유일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소가 나일스 시(9621 N. Milwaukee)에 새롭게 문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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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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