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피해 업소 위한 ‘Together Now’ 구제펀드 2차 추가 기금 개설
신청 접수 21일(금)~31일(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서 촉발된 시위가 도심 대규모 약탈로 번지면서 피해를 입은 업소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카고 시에서 마련한 Together Now Fund Grant 2차 지급에 대한 추가 접수가 시작된다.
시카고 시 경제국(BACP)은 지난 1차 신청자 중 지원받지 못한 업소를 포함해 2차 신규 신청을 받아 재심사해 4천 달러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액수는 지난 1차 때 지급된 금액인 1만 달러보다 줄어든 것이다.
신청 접수는 이달 21일 오후 9시 시작돼 31일 오후 11시 59분 마감된다. ‘Together Now’ 펀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부는 시 정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chicago.gov/city/en/sites/together-now/home.html
한편 시 정부는 이번 2차 지급 신청과 관련한 정보 공유를 위해 웨비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Kradio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