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베어스, 2020 시즌 개막 후 무관중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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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 

시카고 베어스, 2020 시즌 개막 후 무관중 경기

베어스, 내달 20일(일) 뉴욕 자이언츠 상대 시즌 첫 경기 예정

NFL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카고 베어스(Bears)를 포함한 풋볼 팀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는 동안 무관중 경기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베어스는 17일(월) “팀은 2020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코로나19와 관련한 경기 수칙을 논의한 결과, 펜데믹이 지속되는 동안 관중석 팬들의 입장을 제한, 시즌 초기 당분간은 무관중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솔저스 필드(Soldier Field) 관중 입장이 시즌 4개월 동안 어느 시점에 허용될 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베어스 측은 “시 보건 당국과 계획 초안을 논의한 결과 팬들의 솔저스 필드 입장을 고려하기에는 아직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데 동의했다”며 “주민들과 팬들의 건강과 안전이 늘 최우선 고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팀과 시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현황을 모니터링해 팬들의 입장이 안전하고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허용할 것”이라면서도 그 때까지는 모든 게임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베어스는 내달 20일(일) 정오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0시즌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시카고에서 열리는 8개의 정규 시즌 경기 중 첫 경기로, 8월 이전 프리 시즌 두 경기는 모두 취소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리노이 주는 주 복원 계획 4단계에 있으며, 스포츠 관중석은 경기장 가용량의 최대 20%를 수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로리 라이트풋 시장도 지난 6월 모든 스포츠 재개와 관련 무관중 경기를 권고한 바 있다.

17일(월) 현재까지 전국의 NFL 팀 중 라스베거스 라이더스(Las Vegas Raiders)만이 2020 시즌 전체 무관중 경기계획을 밝힌 가운데 베어스를 포함한 총 11개 팀은 당분간 관중 수를 제한하거나 팬들의 입장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Kradio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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