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홈에서 24세 발달장애 남성이 할로윈 마스크를 쓴 채 여성관리인을 칼로 수 십 차례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윌 카운티 쉐리프에 따르면, 시카고 남서부 서버브 플레인픽드(Plainfield)에 거주하는 24세 에더랄도 프랜츠(Ederaldo Frantz)는 지난 토요일, 그룹 홈 관리인이 자신의 전화기를 빼앗아 가자 이에 격분해 30여 차례 칼로 찔렀습니다.
경찰당국은 토요일 오후 8시경 신고를 받고 플레인필드 시 Fern St. 23000번지대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그룹 홈에 도착했습니다. 건물 입구 정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던 프랜츠를 발견했고, 그의 양 팔에는 피가 묻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수사 결과, 50세의 여성 관리자는 주말 저녁 프랜츠가 어떤 여성에게 무적절한 전화를 걸자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언쟁을 벌였습니다. 관리자는 그의 전화기를 압수한 뒤 거실로 이동했고, 얼마 후 마스크를 쓴 프래츠가 할로윈 노래를 아이팟으로 틀면서 나타나 주방에서 가져온 칼을 이용해 관리인을 30회 이상 찔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격 과정에서 칼이 끊어지고, 칼날이 여성의 가슴부분에서 빠지지 않자 그 때서야 광란이 멈출 수 있었습니다. 피해여성 관리자는 중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운티 쉐리프국은 이 남성을 두 건의 폭력행위, 두 건의 가족간 폭력, 한 건의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하고, 윌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으며 보석금은 50만 달러가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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