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국무용단 2020년 단원 모집
22일 오디션…현장·온라인 ‘줌’수업 병행
시카고 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이 2020년 무용단원을 모집한다.
무용단 측은 3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오디션은 이달 22일(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줌(ZOOM) 또는 윌링에 소재한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1:1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신청 마감은 8월 21일(금)까지”라고 밝혔다.
2020학년도 단원 연습은 9월 시작한다. 문화회관 현장 수업 또는 온라인 ‘줌’을 통한 수업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학년별 수업시간은 초등부 금요일 오후 5~6시까지, 중등부는 토요일 오후 5~6시 30분, 고등부는 토요일 오후 3~4시 30분까지다.
한국무용단 측은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며 “코로나19로 움츠러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연락처: 773-600-1744나 이메일 chicagokdc@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Kradio1330